▲ 김용호 연구관
김용호 제주감귤시험장 연구관이 '우수한 원예원' 33인에 선정됐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원예원, 초대원장 우장춘박사) 개원 60주년을 맞아 연구실적이 우수한 원예원 33인을 선정 발표했다.

이번 선정된 33인 중 김용호 연구관이 15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 연구관은 기후온난화 및 FTA 대응 감귤경쟁력 제고 및 고품질 대량생산을 위한 수형개발과 생산기반조성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또 타이벡 멀칭재배 기술 정립과 자근 발생에 의한 만감류 착화불량 원인규명, 무가온 월동재배에 의한 여름출하용 품종 카라만다린 선발, 월동비가림 재배 온주밀감 연내 브랜드생산으로 소득증대 및 해거리 방지 등으로 선정됐다. <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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