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지역본부(본부장 강석률)는 전국 3824개 농·축협 사무소를 대상으로 하는 농·축협 '2013년 제3회차 친절서비스컨설팅 평가'에서 6회 연속 전국 1위를 달성했다.

또 제주농협은 평가시행 후 처음으로 지역본부 평균 S등급(매우친절)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에서 도내 23개 농·축협 가운데 구좌·애월·조천·제주시·하귀·한림·남원·중문·김녕·성산·함덕·서귀포농협과 제주양돈협 및 제주축협 등 14개 농·축협이 S등급(매우 친절)으로 선정됐다.

또 표선·안덕·대정·위미·한경·고산농협과 서귀포시축협 및 제주감협 등8개 농·축협은 A등급(친절)을 받았다. 이 밖에 효돈농협은 B등급(보통)으로 평가됐다.

농협 친절서비스컨설팅 평가는 외부전문기관의 조사요원을 통해  연간 4차례 걸쳐 가장 친절한 S등급부터 D등급까지 이뤄졌다.<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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