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행장 허창기)은 제50회 저축의 날을 기념해 오는 21일부터 2주간 정기예금 금리우대 특판 행사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특판행사는 개인고객 3000만원 이하 1년제(12개월이상 24개월 미만) 제주드림정기예금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현행 고시금리에 특판 우대금리를 0.1% 추가 우대해 0.2%p~0.3%p  상당의 금리를 추가로 우대 적용 받을 수 있다.

제주은행 관계자는 “최근 저금리 추세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조금이라도 가계에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라며 특판행사 취지를 말했다.<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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