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0회 저축의 날을 맞아 PAT 제주지점 강기오 대표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30일 제주은행(은행장 허창기) 고객지원부(부장 한상엽)에 따르면 지난 29일 개최된 제50회 저축의 날 정부 포상에서 강기오 대표가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또 금영수산 고금여 대표, 제주은행 영업부 강경필 차장, 제주은행 신제주지점 김종필 차장이 각각 금융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한 강 대표는 평소 저축을 생활화하고 점주상권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 책임까지 성실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제주은행 고객지원부 한상엽 부장은 “앞으로도 도내 성실하고 평소 근검절약을 생활화해 주위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는 훌륭한 분들을 발굴 추천해 건전한 소비생활 및 제주의 조냥정신이 널리 전파 될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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