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한농연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경기도 성남시 농협중앙회 하나로클럽 앞에서 ‘제주감귤 홍보·판매전’을 벌였다.
㈔한국농업경영인 제주도연합회(회장 김용우, 이하 한농연)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경기도 성남시 농협중앙회 하나로클럽 앞에서 ‘제주감귤 홍보·판매전’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한농연은 이번 행사에서 수도권인 경기도 성남시 소비자를 대상으로 제주지역 대표농산물인 감귤류의 홍보행사를 실시해 소비확대의 기회를 마련하고 청정제주 감귤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했다.

특히 한농연은 이번 행사에 노지감귤 생산철을 맞아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시식행사를 실시, 수도권 지역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받았다.

김용우 회장은  “수도권 지역 소비자에게 제주감귤을 선보이는 좋은 기회”라며 “이번 행사를 위해 전날 수확한 청정 제주감귤을 홍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밝혔다.<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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