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3시 18분께 제주시 조천읍 조천포구 인근을 지나던 주민이 갯바위에 변사체가 떠 있는 것을 발견, 해경에 신고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시신을 인양해 신원 확인에 나선 결과 제주시 오라동에 거주하는 이모(42)로 확인됐다.

해경은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제주투데이>
 
<강한성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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