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본부장 김인)는 5일 영업본부 4층 회의실에서 올해 경영목표 달성과 건전결산을 위한 사무소장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대책회의는 4/4분기 사업 진도분석과 건전결산을 위한 대책 보고에 이어 우수한 사업실적을 거둔 사무소에 대한 달성탑 시상순으로 진행됐다.

사업추진 우수 달성탑 수상사무소는 농협은행 노형지점(지점장 김성진)과 농협은행 남제주지점(지점장 고성희)이다.

김 인 본부장은 올해 건전결산을 위한 △리스크관리 강화 △비이자이익 확대 △건전여신 지속확대 추진을 당부 했다.

또 최근 타 금융권의 잇따른 거액 횡령, 비위행위 발생으로 금융기관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확대되고 있다며 금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내부통제 강화를 지시했다.<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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