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문농협이 상호금융 대출금 1천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제주 서귀포 중문농협(조합장 김성범)은 농협중앙회가 시상하는 상호금융 대출금 1000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지난 11월 예수금잔액 1500억원 달성에 이은 사업성장의 성과이다.

또 중문농협은 대출자산도 0%대 연체비율(0.36%)과 고정이하비율(0.20%) 등 은행권 수준 이상의 건전성을 보여주고 있다.

김성범 조합장은 "양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질적인 성장을 추구해 변화의 시대에 지역사회와 농업인조합원의 금융창구 역할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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