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유통이 서귀포농협을 방문, 일손돕기를 벌이고 있다.
(주)농협유통은 17일과 18일 이틀간 강홍구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협인 서귀포농협을 방문, 감귤수확과 감귤선별 작업을 체험하는 일손돕기를 실시한다.

서귀포농협과 농협유통은 지난 2012년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교류행사를 추진해 오고 있다.
  
농협유통은 전국에 24개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제주산 감귤류를 연간 400억원 이상 직거래 판매하는 농협최대 판매조직이다. <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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