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10시 50분께 제주 서귀포 남쪽 280㎞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모슬포선적 M호(29톤급)가 스쿠류에 로프가 감겨 항해가 불가능하다며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

서귀포해경은 3000톤급 경비함정을 급파, 서귀포항으로 예인하고 있다.<제주투데이>

<강한성 기자/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저작권자 © 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