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7시 23분께 제주시 한림읍 대림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양모(72)씨가 또다른 양모(42)씨가 운전하던 차에 치여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운전자 양씨가 사고 지점에 이르렀을 때 양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제주투데이>
 
<강한성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저작권자 © 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