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홍범 지점장.
NH농협은행 남문지점(지점장 김홍범)이 다음달 2일 개점 38주년을 맞는다. 

김홍범 지점장은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주시는 고객님과 지역주민께 감사 드린다"며 "보다 편안하게 찾을 수있는 농협은행,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남문지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문지점은 지난 1976년 2월 2일 개점해 관내지역 제1금융권에서 가장 오랜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최신 시설과 시스템, 충분한 주차공간 등을 갖추고 있다.

남문지점은 환경정비 활동과 인근상권 활성화 운동, 사회복지시설과의 자매결연, 취약계층 봉사활동 등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발전에도 적극 노력하고 있다. <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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