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해 공급액 863억원보다 25.5% 증가한 규모다.
5만원권(순발행액 기준)이 지난해 308억원보다 65.9%, 1원권이 지난해 409억원 보다 9.3% 각각 늘었다.
권종별 순발행액은 5만원권은 지난해보다 발행액이 226억원 증가하면서 올해 최초로 1만원권을 제치고 가장 큰 규모의 순발행(511억원)을 기록했다.
만원권은 지난해 대비 38억원 증가한 447억원의 순발행을 보였다.
5000원권과 1000원권은 지난해보다 각각 17억원과 5억원 감소하면서 각각 91억원과 32억원의 순발행을 나타냈다.<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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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춘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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