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는 올해 12억8000만원 투입, 어선어업현대화 및 경영안정화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어선어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어선자동화 시설(7종)과 연근해 어선유류비지원, 어선원및선체재해보상보험료지원, 어선화재예방사업, 해난사고지원사업에 투자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선체 재해보상 보험료 지원사업과 해난사고 구조 참여어선 지원사업 등 신규사업을 발굴 지원해 연근해어선 구조체계를 확립해 나아갈 계획이다.<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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