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KBS '스카우트‘ 프로그램에서 우승한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2명을 채용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김한욱, 이하 JDC)는  KBS '스카우트‘ 프로그램에서 우승한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2명을 3일자로 채용했다고 밝혔다.

JDC는 KBS 꿈의 기업 입사 프로젝트인 ‘스카우트’ 프로그램을 통해 장재익(한양공고 3학년), 이지은(제주여상 3학년)학생을 정규직 신입 직원으로 채용했다.

JDC는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특성화 고등학교 육성사업에 적극 동참하고, 특성화 고등학교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취업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KBS 꿈의 기업 입사 프로젝트 ‘스카우트’ 71회에 참여했다.

김한욱 이사장은 "향후에도 학력의 벽을 넘어 능력으로 채용하는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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