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등록 이틀째인 5일 새누리당 김방훈 전 제주시장이 5번째로 제주도지사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햇다.

김방훈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제주4·3평화공원 참배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며 “과거의 불통과 분열을 넘어 소통과 통합을 이루겠다”며 “투명한 행정과 활력 있는 풀뿌리경제로 도민과 함께 희망의 미래를 열어나가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도지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등록후 구좌읍 세화오일장을 찾아 예비후보로서 첫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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