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신 지점장.

NH농협은행 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출장소(지점장 김신)가 오는 15일 개점 7주년을 맞는다.

김 지점장은 “개점 7주년을 맞아 정부청사입주기관에 대한 금융업무 지원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 직원이 함께 뭉쳐 배려와 나눔으로 이웃과 상생하며 친절하고 편안한 금융기관으로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농협 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출장소는 2007년 2월 15일 제주시 시민복지타운 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 1층에 첫 문을 열었다. 정부입주기관의 국고거래 전속금융으로서 행정지원 업무를 주로 다뤄왔다.

이외에도 환경정화 활동과 지역의 사회복지시설과의 자매결연 등을 통한 봉사활동이나 사회공헌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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