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찬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교육삼다는 ‘배려하기, 칭찬하기, 나누어주기’로서 이를 늘리자는 정책"이라며 "교육삼무는 ‘왕따 줄이기, 비만아 줄이기, 학습부진아 줄이기’로서 세 가지를 줄이자는 정책"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강 후보는 "교육삼다, 교육삼무 정책을 잘 추진하면 친구와 이웃과 더불어 즐겁게 살아갈 수 있다"고 피력했다.
또한 강 후보는 "왕따를 시키는 일이 학교폭력의 시작이라고 보고 이를 줄이는 일이 매우 필요하다"며 "학생 비만율이 높은 현실을 반영해 학생 비만율을 줄이는 일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강 후보는 "기초학습을 튼튼히 해 학력 향상의 발판으로 삼아야 한다"며 "학습부진아를 줄이는 것이 중요한 일"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강 후보는 "교육삼다 교육삼무 정책을 착실히 추진하면 학생들의 학교생활은 물론 사회생활이 즐겁다"며 "청소년 모두 건강하고 건전하게 살아갈 수 있을 것"이라 주장했다.
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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