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화 새누리당 노형갑 제주도의원 예비후보는 “오는 16일 오후 3시 신제주 블랙야크 4층에서 지역주민을 비롯해 동창, 친지 등 지지자들과 함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개소식에 많은 관심과 함께 지지를 보내주시기를 당부 한다”면서 “사무소를 항상 개방해 제주와 노형지역의 발전을 위한 주민들의 고언을 들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개소식을 통하여 제주와 노형동의 발전을 위한 정책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지역 현장 방문 및 주민들과의 만남을 갖고 본격적인 세몰이를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사무소 내에는 지역 주민들을 위한 휴게실을 두어 누구든지 방문하여 지역발전을 위한 제안과 함께 후보자와 만날 수 있도록 했다.

강승화 예비후보의 사무실은 노형로터리와 남녕고 중간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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