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윤보철)은 제주도 여성발전기금 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다문화 가족 대상 ‘색다른 EM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장애인다문화 7가족 21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 29일부터 11월까지 월1회 총9회 과정으로 장애인종합복지관 내에서 교육한다.

장애인 복지관 관계자는 "장애와 다문화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는 가족들에게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가족관계 향상 및 상호간 지지체계 구축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했다.

문의 장애인복지관(702-0295)
 

저작권자 © 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