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김우남, 고희범, 신구범 세 예비후보와 오수용, 김재윤 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당 공동위원장은 21일 저녁 모임을 갖고 신 전지사를 도지사 후보로 추대키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5명은 21일 오후부터 22일 새벽 3시까지 마라톤 회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의를 통해 후보 1명을 합의 추대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이날 오후 2시 도 당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제주지사 후보를 발표할 예정이다.
문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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