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원 선거 제29선거구(서귀포시 표선면)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강연호 예비후보는 “장애인 사회참여 프로그램 구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강 예비후보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에서 제약 받는 장애인들이 일반인과 같은 생활조건에서 생활하려면 장애인들이 가지고 있는 개인적 또는 사회적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가능한 자원을 연결하는 장애인 사회참여 프로그램 구축”을 해야한다고 밝혔다.
또 강 후보는 “사회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들의 권리주체를 확보할 수 있게 함은 물론, 소외감 해소와 함께 사회에 통합하는데도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승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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