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범 “주민동의 없는 녹색산업단지 원점 재검토 필요”
상태바
신구범 “주민동의 없는 녹색산업단지 원점 재검토 필요”
  • 문서현 기자
  • 승인 2014.05.15 13: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신구범 제주도지사 예비후보
제주도지사에 출마하는 새정치민주연합 신구범 예비후보는 15일 "근본적으로 주민의 동의 없이 추진되는 와흘 녹색산업단지 계획은 원점에서 재검토 되야한다"고 주장했다.

현재 제주도정은 제주지역 2차 산업 육성과 산발적으로 개별 입지한 공장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와흘 마을에 80만㎡ 규모로 녹색산업단지를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 신 예비후보는 "녹색산업단지 추진에 대한 제주도정의 홍보와는 달리 지역 주민들은 강력하게 반발해왔으나 제주도는 주민들의 동의도 받지 않고  무늬만 ‘녹색’이고 실질은 ‘공업단지’인 녹색산업단지 조성을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는 "주민들은 2차 산업 육성과 공장 체계적 관리가 과연 녹색산업의 취지나 목적이 될 수 있는지 제주도정을 향해 묻고 싶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그는 "일단 주민의 동의와 설득이 우선되어야 하며 녹색산업단지에 대한타당성 검증과 공감대 형성이 먼저"라고 말했다

이에 "주민동의의 원칙을 제1의 원칙으로 해서 녹색산업단지 추진 계획은 원점에서 재검토되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기사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