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양영근 제주관광공사 사장에 대해 16일 사전 구속 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는 오늘 제주판타스틱 아트 조성사업과 관련 김영택 전 투자유치 자문관에게 뇌물을 받은 혐의로 양영근 사장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양 사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오는 19일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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