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후보는 “문화는 한 시대를 풍요롭게하는 영양제, 비타민이고 그 자체가 추진력을 갖고 있는 사회적 힘”이라며 “바오젠거리는 무늬만 문화의 거리”라고 지적했다.
양 후보는 “문화의 거리라는 이름에 걸맞은 다양한 문화행사가 이루어져야 한다”며 “지역주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적극적인관심 그리고 행정적인 지원이 함께 병행해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양 후보는 이어 “민관협의체구성이 절대적으로 필요”한다고 덧붙였다.
김승지 기자
seungji073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