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금중 제주도의원 후보.

6.4 지방선거 제주도의회 도의원 강금중 후보(새정치국민의당, 이도2동·도남동)는 22일 오전 4시에 사무실 개소식과 출정식을 가지며 13일간의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강금중 후보는 "본격적인 선거운동이란 모내기가 아닌 추수의 의미를 말하는 것으로 봐야 한다"며 "13일 동안 마무리 선거잔치를 통해 스스로를 돌아보고 감사와 봉사의 길로 마무미를 하겠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유권자 여러분의 충직한 비서실장으로서의 기대에 보답하겠다며, 공식 선거운동 기간 전인 지난 21일까지의 선거비용을 공개했다.

강 후보가 밝힌 자료에 따르면 21일까지 총 수입은 1287만2330원이며, 지출은 1244만5864원이다. 잔액은 42만6466원.

강 후보는 "평소 생활처럼 선거운동에 임하는 상생정치·창조정치·생명정치·스마트 생활예술정치를 실천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투표에 참여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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