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지역 장애인 관련단체가 26일 기자회견을 갖고 새누리당 원희룡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장애인 관련 단체 일동은 진정한 사회통합과 변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가는 행복제주를 열수 있는 도지사 후보는 새누리당 원희룡 후보라고 생각한다"며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 단체는 26일 원희룡 후보 캠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우리 장애인 관련 단체 일동은 진정한 사회통합과 변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가는 행복제주를 열수 있는 도지사 후보는 새누리당 원희룡 후보라고 생각하며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원희룡 후보는 장애인들을 위해 우리사회가 가야할 길을 제시했고, 우리 장애인들은 이번 선거에 반드시 참여해 우리들의 권리를 실현시킬 것이다"면서 "원희룡 후보는 제주유니버설 디자인(무장애 도시)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고, 이 공약은 장애의 유무에 상관없이 누구나 평등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등 장애인들을 위한 맞춤형 공약을 제시한 것이다"고 강조했다.

또 "원 후보는 장애인들을 위해 우리사회가 가야할 길을 제시했고, 우리 장애인들은 이번 선거에 반드시 참여해 우리들의 권리를 실현시킬 것"이라며 "그가 공약한 제주유니버셜 디자인을 추진 등 장애의 유무에 상관없이 누구나 평등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장애인들을 위한 맞춤형 공약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원 후보는 장애인들의 평생학습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확대 추진,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및 복지서비스 확대 차원에서 저상버스 확충 등 이동지원확대와 장애아동 통합사례 관리시스템 마련, 장애아동 통합사례관리 시스템 마련도 공약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들 단체는 "원 후보가 공약으로 내세운 ‘협치’는 민간전문가와 현장 중심의 인사가 도정에 참여해 함께 정책을 결정.추진하는 체제이다. 우리 장애인들도 적극 의견을 개진해 장애인 복지의 새로운 기틀을 원희룡 도정과 함께 마련해 나가겠다"고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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