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의원 제3선거구, 고등학교 교장 출신 ‛2파전’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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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원 제3선거구, 고등학교 교장 출신 ‛2파전’구도
  • 문서현 기자
  • 승인 2014.05.29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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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내기, 애월출신, 강씨 공통점 많은 두 후보 접전 예상

▲ 제주도의회 교육의원 제3선거구 강덕부 후보(사진 왼쪽)와 강성균 후보
제주도의회 교육의원 제3선거구(제주시 연동·노형·이호·도두·외도동,한림읍·추자·한경)에는 강덕부 전 제주시교육지원청 교육장과 강성균 전 제주과학고등학교장이 대결을 벌인다.

강덕부 후보는 1952년생으로 제주대 교육대학원 교육학과 국민윤리교육전공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제주시지원청 교육장과 제주고등학교 교장을 지냈다.

강성균 후보는 역시 동갑내기로 제주대 교육대학원 국어교육전공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제주과학교 교장과 탐라교육원장을 역임했다.

이들 두 후보들은 서로 공통점이 많다. 서로 같은 종친에 1952년 동갑내기이고 같은 애월읍 출신이며, 고등학교 교장출신이기도 하다. 또 이들은 교사·교장·장학관 등을 거치며 교육현장과 교육전문을 두루 경험한 학교 현장교육 전문가들이다.

강덕부 후보는 “오랜 교육현장 근무 경험과 교육청에서의 다양한 주요업무를 수립했던 교육행정 전문 경험을 밑거름으로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들에게 ‘꿈과 희망, 감동을 주는 행복한 제주교육을 완성 하겠다”고 말했다.

강덕부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품성을 가꾸는 인성교육으로 중도탈락 학생을 없애고 ▲읍면 지역 초등학교 소규모 학교를 살리고 ▲ 제주형 자율학교를 읍면 지역에 우선 지원 ▲비정규직인 교육공무원 처우개선 ▲서부지역 유아교육진흥원 신설 ▲서부 읍면지역 명문고등학교 육성 ▲서부지역 중학교 학구문제 해결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강성균 후보는 “교육적 성과를 전제로 한 섬세한 기획, 강한 추진력과 실천력이 본인의 강점”이라고 강조하면서 제주교육이 이념과 지표를 21세기에 맞게 새롭게 다시 세우고 오직 아이들의 미래를 준비하는 새로운 교육의 장을 여는데 전부를 바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강성균 후보는 이번선거에서 ▲학교 학생안전 전담부서 신설 ▲읍면 도서지역 소규모학교 특별지원 ▲장애, 다문화 자녀 행복교육 ▲ 보수 및 승급체계 개선 등 비정규직 문제 해결 ▲인구밀집으로 인한 학교별 과밀 해소를 위한 제주시 신제주권 학교 신설 등을 통해 큰 교육 시원한 교육 정책을 펼쳐나가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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