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원 선거 제 10선거구(연동갑)에 출마하는 새정치민주연합 양영식 후보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어르신들이 손과 발이 되는 복지기관을 설립한다고 공약했다.

양 후보는 “유독 연동에만 어르신을 위한 공간이 부족하고 복지시설을 찾아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에 그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마음과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의 손과 발이 되는 양질의 복지기관 설립을 동사무소 이전을 통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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