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원선거 제11선거구 (제주시 연동 을)에 출마하는 새정치민주연합 강철남 후보는, 6월 1일 (19:00)에 신광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선거승리를 다지는 ‘아이언맨 총력유세’를 펼친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아직도 만나고 이야기를 듣지 못한 지역구 주민이 많아 아쉽다. 당선이 되어 더 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다”고 전했다.

강 후보는 이어 여유 있는 당선을 자신하면서, ‘엄마와 아이들이 행복한 연동’, ‘사람이 희망인 지역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며, 행복한 연동을 위한 7가지 약속 등 주요공약을 제대로 실천하는 생활정치인으로 거듭나고 싶다며 재차 포부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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