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진 제주도의회 도의원 후보.

6.4 지방선거 제주도의회 도의원 김경진(새정치민주연합, 대천·중문·예래동) 후보는 31일 선거 막바지까지 제주정신의 원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경진 후보는 "시대의 아픔을 통감하고 제주의 삼무삼다 정신을 계승해 '조용한 선거'를 끝까지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세몰이식 출정식이나 비방선거, 율동·로고송을 하지 않고 도보와 버스로 이동하며 선거유세를 펼치고 있다.

이날 김 후보는 버스투어 중 만난 지역주민들에게 지역민을 위한 공약들을 제시하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유권자 분들의 눈과 입, 귀가 되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