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원 선거 제13선거구(노형동 을) 새누리당 김승하 후보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미리내 공원 사후관리 대책을 공약 했다.

김 후보는 “노형(속칭 뱀나리) 미리내 공원은 80년대 쓰레기매립장으로 사용하다 종료되면서 매립하여 운동장 조성과 주변에 나무를 일부 심어 놓고 활용하고 있는 실정이며 쓰레기 매립으로 인한 악취, 침출수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또한 제반시설이 미비한 상태로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침출수 문제와 시설보강이 이루어지도록 행정단국에 촉구 미리내 공원 정비계획을 수립 시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김 후보는 “항상 발로 뛰며 연구하고 실천하는 도의원으로 언제 어디서나 노형동민과 소통하며 노형동을 사랑하는 마음 함께 하겠다”며 “노형동민의 전폭적인 지지로 당선되어 당당하게 일하는 도의원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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