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진 제주도의원 후보
제주도의원선거 제24선거구 (대천, 중문, 예래) 김경진 후보는 1일 오후 7시 와 7시30분 월평, 대포마을 유세를 마지막으로 선거유세일정을 모두 마쳤다.

월평, 대포마을 유세에서 김경진 후보 선거캠프 선대본부장을 맡은 고성기 전 서귀포시의회의원이 찬조연설 맡아 ‘대천, 중문, 예래 지역에 김경진 후보가 왜 필요한지, 우리 지역의 4년을 위해 김경진 후보에게 기회를 줘야 한다.’고 피력했다.

김경진 후보는 ‘강정˜월평간 해안도로, 강정˜월평간 일주도로 조기 확포장, 지역 1차 산업 발전 공약 등을 약속했고, 후보 고향인 대포마을을 찾아서는 이번 선거로 지역의 갈등요소를 만들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선거가 끝나서도 그러한 일들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으며 대포의 아들, 대포의 조카, 대포의 후배로 남을 것 이라며"지지와 성원을 보내준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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