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범 제주도의원 후보
제주도의원선거 21선거구(정방, 중앙, 천지동)에 출마한 김용범 후보(새정치민주연합) 캠프는 2일 ‘공정한 선거를 위한 부정선거 감시단 (단장 문덕환)’을 결성 48시간 철야 감시에 들어갔다.

문덕환 감시단장은 “부정선거로 우려되는 제보들이 계속 들어오고 있다. 심히 우려되는 상황이다. 민주주의의 꽃이라 불리는 선거의 의미가 퇴색되지 않도록 유권자의 참정권을 지켜나가겠다”며 “특히 유권자들은 금권선거에 유의해 달라”며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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