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후보는 이어 “추운 겨울에 많은 분들을 만나기 시작해 어느 덧 무더위가 시작된 선거의 막바지”라며 “선거 준비과정 속에서 아주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다. 앞으로 살아가는 동안 이토록 많은 사랑을 받아볼까 느꼈던 가슴 벅찼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잘 알려진 사람을 뽑기보다는 잘 할 사람을 살피고 뽑아야 한다. 그래야만 도의회가 바뀌고 우리의 삶도 더 나아진다”고 말했다.
송 후보는 일도이동의 마을 환경 개선을 위해 △일도이동~시청 마을순환버스 △저유소 안전 감시 △7080 청춘의 거리 △개구리 주차 △일도2동 복합문화센터 설립△친환경 교육 조례 제정 △방사능 없는 급식 △어르신 일자리 급여 인상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김승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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