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개 지역구에서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이 각각 13석을 챙기면서 균형을 이뤘다. 나머지 3석은 무소속 수중에 떨어졌다.
6월 5일 오전 현재 제주도의원 선거 개표가 끝난 29개 지역구에서 새누리당 소속은 13명, 새정치민주연합 13명, 무소속 3명의 당선이 확정됐다. 비례대표는 개표 마감이 늦어지면서 7석의 향방이 아직도 불투명한 상태다.
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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