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6기 원희룡 도정과 함께 할 행정시장이 내정됐다.

제주시장에는 1990년초 제주도 시민단체 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던 이지훈 지역희망디자인센터 소장, 서귀포시장에는 현을생 제주도 세계환경수도추진본부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오는 10일 원희룡 도지사가 최종 낙점,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인사에 대한 여러 가지 얘기들이 나오면서 발표를 앞당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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