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편, 예금, 보험 등 우체국 서비스 이용실적에 따라 통합 포인트를 쌓아주는 우체국예금 신상품이 나온다.

제주지방우정청(청장 김태의)은 요구불예금과 체크카드를 결합한 ‘우체국 다드림 통장·체크카드’를 16일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통합 포인트는 전국 3만여 가맹점 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우체국 다드림 통장·체크카드’는 공과금·보험료 자동이체, 우체국알뜰폰 통신료, 우편서비스 등 통장과 체크카드 이용실적에 따라 월 최대 1만7,000포인트, 연 최대 20만4,000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적립한 포인트는 다드림 체크카드로 전국 3만여 제휴가맹점 등 다양한 곳에서 1포인트부터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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