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서부소방서
서귀포시 안덕면 감산리 소재 일반주택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4일 오전 7시 41분께 조립식 주택 내 1층에서 탁탁 소리와 함께 연기가 발생해 119로 신고했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로 건물 내부 33㎡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79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거주자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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