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성명)은 오는 23일 어린이 공연  ‘안재우 복화술쇼-아빠 힘내세요!를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복화술 캐릭터 메롱이, 마이크, 사물에 생명을 불어넣어 아이와 아빠의 도란도란 일상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복화술쇼의 주인공인 안재우는 SBS ‘스타킹’에 출연한 세계가 인정한 복화술사이다.

공연은 좌석 280석에 한해 인터넷 서점 Yes24를 통해 예약제를 실시할 예정이며, 예매 잔여분이 있는 경우에는 현장에서 공연 시작 한 시간 전부터 선착순으로 배부하게 된다.
 
국립제주박물관 관계자는 “그의  공연을 보고 있노라면 일상에서 느끼는 스트레스, 걱정, 염려는 어느새 사라지고 마음이 시원해지며 웃고 있는 가족과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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