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 첫 단독 콘서트 투어와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호연을 펼치며 쉴 틈 없는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그룹 EXO의 멤버 디오(D.O)가 그만의 향을 찾아 조향사에 도전했다.

크리에이티브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는 성인이 된 뒤, 나에게 100% 맞는 향을 찾고 싶었다는 디오를 위해 조향사 체험을 제안했다.

그의 도전은 청담동 갈리마드 퍼퓸 스튜디오의 맞춤향수 조향 프로그램을 통해 실현됐다. 조향 블라인드 스멜링 테스트 중 디오는 진지하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그가 얼마나 향에 대한 조예가 깊은지를 드러냈다.

▲그룹 EXO의 멤버 디오(D.O) <사진제공 = 더 셀러브리티>
이어진 인터뷰에서 디오는 “향수를 정말 좋아한다. 여러 향수를 시도해봤는데 딱 이거다 싶은 건 없었다. 정말 나와 같은 향수, 지금의 나를 잘 표현해줄 수 있는 향수를 항상 찾고 있었다.”라며 이번 체험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고 있는데 대해 “처음엔 정말 어려웠다. 감독님 등 스태프들은 ‘너대로 너답게 연기하는 것이 답’이라고 하시더라. 덕분에 마음이 편해지고 연기가 정말 재미있어졌다. 기회가 된다면 앞으로도 계속하고 싶다”고 밝혔다.

자신만의 향을 찾아 조향사에 도전한 EXO 디오의 이야기는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 9월호와 공식 홈페이지(www.thecelebrity.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 셀러브리티 The Celebrity
<더 셀러브리티>는 셀러브리티의 삶의 방식을 집중 조명해 분석함으로써, 대중의 라이프스타일 가이드로서의 역할을 표방한다. <더 셀러브리티>는 매월 패션, 뷰티, 디자인, 푸드, 여행 등 모든 일상에서 삶의 방식뿐 아니라 아시아 전역의 문화와 스타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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