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홍동 주민센터에서 기증받은 물품을 아름다운 가게에  전달하고 있다.
서홍동주민센터(동장 지경찬)는 지난 27일 지역주민, 자생단체회원, 동직원 등으로부터 기증받은 의류, 도서, 답례품 등 732점을 아름다운가게로 전달했다.

서홍동은 동 직원은 물론 자생단체 회원 및 지역주민들로부터 답례품과 자신이 사용하지 않는 재사용 가능한 물품들을 기증받아 주민센터에 비치되어 있는 기부함에 모아두었다가 매월 물품이 필요한 곳으로 전달하는 ‘사랑나눔 기부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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