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다가오는 추석연휴 대비 분야별로 추석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분야별 대책으로는 지역경제, 재난, 교통, 생활환경, 비상진료 등  총 12개 분야이다.

먼저 지역경제분야는 ▲ 전통시장·골목상권이용 캠페인 전개▲ 물가관리 특별 대책기간 운영 및 추석물가 합동 지도·단속반 운영 등이며,  재난안전분야는 ▲특정관리대상시설 152개소 등 안전관리실태 일제점검▲ 재난상황실 운영 등이다.

교통소통분야는 ▲ 귀성, 귀경객 특별수송대책 실시 ▲교통혼잡 방지 정보 제공 등이고, 생활환경분야는 ▲추석연휴 쓰레기 처리대책 상황실 운영▲추석날 쓰레기 수거 조치 ⇒ 추석당일(9.8.) 수거는 전날(7일) 22:00~추석 당일(8일) 04:00까지 운영▲추석맞이 범도민 대청결운동(9. 5(금)) 실시 등, 비상진료분야는 ▲비상진료대책상황실 운영▲비상방역체계 확립 등이다.

이밖에도 추석연휴 기간 중에는 추석연휴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총 7개반 38개 부서에서 각종 사건 사고 및 상황 발생시 신속한 보고 체계를 유지하여 편안하게 추설연휴를 보내는데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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