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부교육감은 “공직 생활하는 동안 제주에서 근무하게 된 것은 영광이기도 하지만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추석연휴가 이번 주말부터 장기간에 걸쳐 추석연휴와 대체휴무까지 있어 당직 등 비상연락망 정비를 철저히 해서 위급한 상황에 대처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중학교 자유학기제가 전면시행되고 있음에 따라 점검을 철저히 하고 학부모님들이 안심하고 걱정이 되지 않도록 안정적인 교육과정이 운영 되도록 세심한 업무추진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또한 “도의회 정례회가 앞둔 만큼 준비를 철저히 해 대의회 업무추진에 손색이 없도록 하여 주시고 내년도 예산안 편성을 위한 사업에 대해 기존사업에 대한 분석 등을 면밀한 검토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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