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상 작품은 ‘나만의 숲을 키워나가는 컨텐츠 THE FOREST’ 앱(APP), 우수상은 ‘모다정 tour(모다정 아름다운 여행)’ 창업아이템이다.
김태진 씨는 “창업아이템 ‘The Forest’는 제주를 대표하는 숲 앱(APP)으로서 시장에 상용화 돼 실제적으로 사용자들에게 다가가는 컨텐츠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제주관광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제주를 대표하는 토탈미디어컨텐츠회사를 만드는 것이 최종목표”라고 밝혔다.
처음으로 열린 이 경진대회는 대학생들의 창업분위기 확산 및 창업에 대한 도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창업역량을 갖춘 창업인재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제주대ㆍ원광대ㆍ전주대ㆍ조선대 창업지원단이 주최하고 중소기업청, 창업진흥원, 제주특별자치도가 후원했다.
김승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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