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성육운과 한마음물류(주) 대표 정상현씨<사진 왼쪽>
제주시 도련동에 위치한 (주)거성육운과 (주)한마음물류(대표 정상현)는 16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정원철)가 진행하는 ‘초록우산 나눔가족’ 캠페인에 동참하여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정상현 대표는 운영하고 있는 회사인 (주)거성육운과 (주)한마음물류의 이름으로 매달 수익금 일부를 어린이재단에 전달하며, 전달된 후원금은 도내 소외아동가정의 생활비로 지원될 계획이다.

정 대표는 “회사 뿐만 아니라 소속된 모임의 이름으로도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며 “아이들을 돕는 일에 앞장서는 지역 대표 물류회사를 운영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 (064-753-3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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