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적 여건상 지식재산권(특허, 상표, 디자인 등)의 상담을 받기 어려운 도내 소재 기업 및 개인들이 지식재산권 관련 애로사항을 무료상담 받을 수 있다.
지역 주민들의 지식재산권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9월 무료변리상담이 오는 18일에 진행된다.

제주지식재산센터(제주상공회의소)는 오는 18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상공회의소 1층 상담실에서 박재현 변리사(공익변리사 특허상담센터 소속)가 지역주민들에게 상담 및 지원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제주지식재산센터가 진행하는 무료 변리상담은 지식재산권 관련 전문지식 부족 및 경제적 어려움으로 지식재산권 창출 및 보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 약자와 개인발명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센터관계자는 이번 무료변리상담을 통해 시간적, 지리적 여건상 지식재산권(특허, 상표, 디자인 등)의 상담을 받기 어려운 도내 소재 기업 및 개인들이 지식재산권 관련 애로사항을 무료로 신속하게 도움을 받아 지식재산권을 창출,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의 제주지식재산센터 (064-759-2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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