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동뮤지션 이찬혁 (사진제공 : 힐링캠프, '세븐에듀&차수학' 제공

악동뮤지션의 이찬혁이 '2015학년도 대입 수능 가장 잘 볼 것 같은 연예인' 1위에 선정됐다.

인터넷강의교육그룹 '세븐에듀&차수학'은 지난 8월 26일부터 10월 1일까지 총 35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2015학년도 대입 수능 가장 잘 볼 것 같은 연예인'으로 악동뮤지션 이찬혁(154명, 44%)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찬혁에 이어 가수 이하이(49명, 14%), 비에이피(B.A.P) 젤로(42명, 12%), 에이핑크 오하영(28명, 8%), 배우 이열음(21명, 6%)이 2~5위에 선정됐다.

이번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수학인강 스타강사 '세븐에듀&차수학' 차길영 대표는 "악동뮤지션 이찬혁 군은 SBS 'K팝스타'를 통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 당시부터 음악적 기량에 대해 호평을 받았으며, 지난 4월 발표한 정규 1집 'PLAY'에 수록된 11곡 모두 작곡, 작사, 프로듀싱까지 소화해내 '천재'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니고 있기 때문에 수능 역시 잘 볼 것 같은 이미지가 있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한편 이찬혁, 이수현의 악동뮤지션은 지난 9월 25일(현지시간) 빌보드가 선정한 2014년 가장 핫했던 ‘21세 이하 아이돌 스타 21인’으로 선정되어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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