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산 순수혈통 제주마에 대한 공개 경매가 이뤄진다.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진흥원은 천연기념물 제주마에서 생산된 자마 가운데 80두를 선별해 15일과 11월 13일 두 차례에 걸쳐 공개경매를 통해 분양한다.

특히 그동안 마필분양을 사육농가로 한정해 왔으나 이번부터 제주도내 거주자로 완전 개방할 예정이다.

지난해 제주마 최고낙찰가는 79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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