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까지 마감한 제주시장 공모에 12명이 신청했다.

이지훈, 이기승 제주시장 임명 실패에 이은 세번째 공모이기에 누가 신청했는지가 관심거리다.

이번 공모에 신청한 12명은 도내인사 7명, 도외인사 5명이다.

후보로 신청한 인사들은 전직 고위공무원 출신 오모씨, 고모씨, 도의원 출신 김모씨, 방송인 출신 오모씨, 대학교수 양모씨, 정치인 고모씨등으로 알려지고 있다.

후보자들은 바로 검증작업에 들어간다.

검증작업은 인사청문회를 어떻게 통과하느냐가 가장 중요한 관건이다.

검증에 통과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김모씨와 오모씨가 제주시장 물망에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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